★불설수능엄삼매경★其1불설수능엄삼매경(상)

★불설수능엄삼매경★

불설수능엄삼매경(상) 



이와 같이 내가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라아자그리하왕사성  

그리드라쿠 산중에 계시었다. 

큰 비구 스님 만 천인과 함께 하셨으며, 

보살 마하살 만 천이었다.

그들 뭇 사람이 알아주는 이로서 다라니를 얻었고, 

다라니를 성취하여 기쁘게 말하는 것 다함이 없고, 

삼매에 편히 머물러서 요동하지 않으며, 

잘 능히 무진한 지혜를 알아서 깊은 법인을 얻고, 

깊은 법문에 들어갔었다. 

한량없는 아승지 겁에 닦을 바 착한 법을 성취하였고 , 

뭇 마군을 굴복시키며, 

모든 원적을 항복받아 제일 거룩한 불국토를 

장엄하고 깨끗이 함을 섭취하며, 큰 자비가 있으며, 

여러 모양으로 몸을 장엄하였다. 

큰 정신으로 피안에 도달함을 얻었고, 

일체 언사와 방편을 잘 알아서 행하는 바 

위의는 구족하고 청정하며, 

모두 3해탈을 얻어 머무르고 

걸림이 없는 지혜로서 3세를 통달하였고 , 

결정한 마음을 발하여 일체 중생을 버리지 않고 

의취와 견디고 참는 것과 지혜를 기억하며 생각하는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