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과 무학대사 예언서 ‘삼한산림비기(三韓山林秘記)’는 이미 오래 전에 정도전과 무학대사가 궁궐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되리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는데 ‘삼한산림비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한산(漢山)은 금국(金局)이라서 궁궐을 반드시 동향으로 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불교가 쇠약해진다. 터를 고르는.. 그룹명/기타(잡것) 2007.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