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 천자 이 말을 할 때에 만 2천 천자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 마음을 발하였다.
그 때에 견의 보살이 구역 천자에게 물어 말하였다 .
“어떠한 공덕을 행하여야만, 여인의 몸을 굴리겠나이까.”
구역 천자는 대답하여 말하였다 .
“선남자여,
대승을 발하는 자는 남녀의 차별이 있는 것을 보지 아니하나니,
무슨 까닭이냐.
사르바지나 마음은 삼계에 있지 아니함이요,
분별이 있으므로서 남자와 여인이 있나니라.
인자 의 물은 바 어떠한 공덕을 행하여야만
여인의 몸을 굴리겠느냐고 한 것은 보살
을 섬기는 것처럼 마음이 첨곡하지 않을 것이니라.”
견의 보살이 물어 말하였다 .
“어떻게 섬기는 것이옵니까.”
구역 천자는 대답하여 말하였다.
“세존을 섬기는 것 같이 할 것이니라.”
견의 보살은 물어 말하였다.
“어찌하면 그 마음이 첨곡하지 아니 하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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