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라니품(陀羅尼品)
- 북량 천축삼장 담무참(曇無讖) 한역
그 때 세존께서 또 다라니를 설하셨다.
파타 소마도 아누마도 아구마도 치타바구 마다타타사라 비파파타 이가
波拖 蘇娩 阿娩 阿拘娩 ?陀婆拘 摩?他陀舍羅 毘?跛他 伊呵
세 철다소녜마 소뎨주노뎨 아로구 아뎨투노
世 鐵多蘇?摩 蘇帝厠拏帝利惠 阿路拘光明 阿提鬪拏大默然
이 해탈법문을 설하실 때 6만 4천 모든 용이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켜 모두 불퇴전을 얻었다.
그 때 세존께서 또 다라니를 설하셨다.
아차수발차 수바사파만다나 아라주파기리주 기리디차실담마뎨삼만다
阿叉修跋叉 修婆沙波曼陀那 阿羅住婆伽羅廚 迦羅茶叉悉曇摩帝三曼多
다아차바례 혜타가 로마가바례 오사타로다라니 혜가라차 구타차 구바
?阿叉婆隷 醯?迦 路摩訶婆隷 鳥?陀路陀羅尼 醯伽羅叉 拘陀叉 拘婆
차 륵로포 비류바목카세뎨혜다 세뎨바례아수로비나 수로바마뎨
叉 ?路布 毘留波目?勢帝害? 勢帝婆隷阿修路比那 修路波摩提
이 해탈 법문을 설하실 때 12억 야차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켜 모두 불퇴전을 얻었다.
그 때 세존께서 또 다라니를 설하셨다.
아톄비 리리 니뎨뎨 산뎨뎨 가뎨니 아가미 아람미 파람미 아타니 마타
阿?卑 梨離 尼帝? 珊帝? 伽帝? 那迦彌 阿藍彌 波嵐彌 阿陀彌 摩陀
미 마뎨미 산니하 수례 다라니 아비사다 살타 살뎨바 살나가 살야차 살
彌 摩帝彌 珊尼阿 守隷 陀羅尼 阿毘舍多 薩陀 薩提婆 薩那伽 薩夜叉 薩
아수라 뎨바나가 니육뎨 례바라 니육뎨라비밀뎨 반야반리발다말뎨바리
阿修羅 提婆那伽 尼六帝 隷婆羅 尼六帝羅毘蜜帝 般若般梨跋多末帝婆利
라비 가뎨뎨 뎨파리바라가뎨뎨뎨라비불바시비사녜비살차리반다 아비
羅毘 伽帝提 帝波利波羅伽帝提帝羅毘弗婆翅毘??毘薩遮利畔多 阿毘
타나반다 수라반타도라비리냐비타비다비반지 비사바녜 말가문타비사
陀那畔多 首羅畔陀到羅毘梨耶毘陀毘多毘畔? 毘娑婆? 末伽文陀毘舍
바리검마 녜차바라호 오가라로뎨라바도아수라문타나가차문타 야차문
鉢利劍摩 ?叉波羅呼 烏呵羅路提羅波都阿修羅文陀那伽叉文陀 夜叉文
타 라리문타 륵뎨 륵뎨녜다비 다다비 오노나미 바카뎨 다라니아비사다
陀 羅利文陀 ?提 ?提彌多卑 多多卑 烏拏那? 婆?提 陀羅尼阿毘舍多
뎨사수타니 바시수뎨 기바수타니 바시바리갈마 뎨마뎨가뎨부뎨 가나바
提舍首陀尼 波翅輸提 耆婆輸陀尼 波翅波利?磨 帝摩帝伽帝趺帝 伽那波
뎨 바라나불뎨사야 차가수야타차가 비야
帝 婆羅那拂提?耶 遮加輸若陀遮迦 卑夜
이 해탈법문을 설하신 후에 5만 6천의 아수라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켜 모두 불퇴전을 얻었다.
그 때 세존께서 무소외평등지(無所畏平等地) 보살마하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모든 불 세존께서 세상에 출현하심이 매우 어려운 것이며 이 법을 널리 펴는 것 또한 배나 어렵다.
이 법은 곧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知見)으로 익히고 닦을 바이니, 선남자여, 이와 같은 다라니는 능히 보살들로 하여금 위덕(威德)을 성취하게 한다.
선남자여, 여래가 본래 보살도를 행할 때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로써 이 다라니를 포섭하였고 한량없고 가없는 백천만억 모든 불 세존께 공양하고 공경하였다. 모든 부처님 처소에서 혹은 보시를 행하고, 혹은 범행(梵行)을 닦아서 청정하게 계를 지키며, 혹은 부지런히 정진하고, 혹은 인욕을 닦으며, 혹은 삼매에 들고, 혹은 지혜를 닦아 익혀서 갖가지로, 순수하고, 선하고 청정한 업을 닦았으므로 내가 이제 위없는 지혜[無上智]를 얻었다.
선남자여, 내가 과거에 한량없는 아승기 억 나유타 겁 동안 보살도를 닦을때 항상 거짓말[妄言]·두 가지 말[兩舌]·욕설[惡口]·꾸밈말[綺語]을 멀리하였으므로 이제 이러한 혀 모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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